리트리버 강아지에게 미안했던 어린 아들의 행동 / Off Leash K9
길을 지나가다가 실수로 그만 바닥에 누워있는 리트리버 강아지를 밟게 된 어린 아들이 있습니다. 어린 아들은 강아지한테 미안해도 너무 미안했죠.
이대로 지나가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던 어린 아들은 잠시후 이렇게 행동했고 그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어린 아들은 실수로 밟은 리트리버 강아지한테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리트리버 강아지에게 미안했던 어린 아들의 행동 / Off Leash K9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길을 지나가다가 실수로 리트리버 강아지를 밟고 지나간 어린 아들이 미안해서 한 행동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어린 아들은 바닥에 누워있는 리트리버 강아지 앞을 지나가던 도중 실수로 그만 밟게 됩니다.
무시하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어린 아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리트리버 강아지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리트리버 강아지에게 미안했던 어린 아들의 행동 / Off Leash K9
어린 아들은 바닥에 누워있는 리트리버 강아지에게 다가가 즉시 미안하다고 말하고 뽀뽀를 해주는 것은 물론 껴안아주는 것이었는데요.
보통의 경우 그냥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어린 아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잘못한 점을 인정하고 강아지에게 사과한 것이죠.
정말 기특하면서도 대견스럽지 않습니까. 리트리버 강아지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아 포옹하고 또 사과를 하는 어린 아들의 행동이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리트리버 강아지에게 미안했던 어린 아들의 행동 / Off Leash K9
평소 어린 아들이 한집에 같이 사는 리트리버 강아지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며 존중하고 있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기도 한데요.
보면 볼수록 감동적인 어린 아들의 행동. 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직접 강아지에게 사과하고 또 미안해 하다고 표현하는 어린 아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감동적이야”, “어른들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더 크네요”, “어른보다 낫네”, “정말 감동 받았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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