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가 걱정돼 눈 못 떼는 어미 고양이 모습 / So Adorable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고를 벌일지 모르기 때문에 좀처럼 새끼한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어미 고양이가 있습니다.
하루는 겁도 없이 벽을 붙잡고 올라타는 새끼 고양이. 어떻게 해서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탓에 어미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를 그저 바라봤죠.
걱정 어린 눈빛으로 행여 새끼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걱정돼 눈을 떼지 못하는 어미 고양이인데요.
새끼 고양이가 걱정돼 눈 못 떼는 어미 고양이 모습 / So Adorable
여기 겁도 없이 벽을 붙잡고 올라타는 새끼 고양이를 바라보는 어미 고양이의 놀랍고 또 놀라운 보호 본능이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벽을 붙잡고 올라가는 새끼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어미 고양이가 보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새끼 고양이는 꿋꿋하게 벽을 붙잡고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걱정돼 눈 못 떼는 어미 고양이 모습 / So Adorable
아무래도 장난기가 발동한 모양입니다. 다만 문제는 새끼 고양이에게 벽은 너무 크고 또 힘이 부족해 올라가서 버티는데 한계가 있기 마련이었습니다.
결국 안되겠다 싶었는지 어미 고양이는 떨어질 것만 같아 보이는 새끼 고양이를 붙잡기 위해 벌떡 일어서서 달려갔는데요.
어미 고양이의 희생적인 보호 본능 덕분에 새끼 고양이는 벽에서 떨어질 뻔한 위험을 피할 수가 있었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걱정돼 눈 못 떼는 어미 고양이 모습 / So Adorable
만약 어미 고양이가 눈을 떼고 지켜보지 않았더라면 새끼 고양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평소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며 챙기는지 고스란히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한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어미 고양이 모성애에 박수를”, “감동 그 자체”, “이게 바로 진정한 모성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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