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런던 베이글을 먹은지 몇 년 되었습니다.
지금보다는 덜 유명했을 때요.
보통 돈쓰는 유행은 20대 여성이 제일 빠르죠.
그렇게 이제 막 유행할 때 첫째가 사왔더라고요.
2.
저는 당시에 페이스북 친구였던 듯한데요.
그 분이 런던 베이글 시작했는데 2번째 매장 오픈한다고.
그래서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요.
안국 런던 베이글에서 사온 걸로 기억합니다.
3.
베이글을 무슨 줄까지 서가며 먹냐고 했는데요.
한입 먹으니 확실히 맛있긴 하더라고요.
어제 더현대에 런던베이글 사러 간다고 하더라고요.
하여 제가 일부 지원할테니 모든 종류를 다 사라고 했죠.
4.
몇 백도 아니고, 몇 십도 아니고.
몇 만 원정도는 플렉스할 정도는 되니까. ㅋ
이제 곧 첫째도 이렇게까지 줄 서서 사올까요?
아마도 귀찮아 그러지 않을 듯하여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다.
5.
그런 생각으로 모든 종류 사오라고 한거죠.
예상대로 미리 예약하고 아이쇼핑하고.
그런 후에 받아 집에 왔다고 하더라고요.
어제 저녁이라 딱 1개만 먹었습니다.
6.
오늘 오전에 아침 식사로 먹으려고요.
모든 종류가 다합치니 10개가 넘더라고요.
다들 먹어야 하니 가위로 조각을 내서 먹었습니다.
일단 5개 정도를 먹었습니다.
7.
런던 베이글로 아침 식사를 하다니.
생각해보니 좀 비싼 아침 식사긴 하네요.
근데,, 조각으로 먹었으니 1개 조금 넘으니까요.
가격으로 치면 대략 6,000원 정도 되지 않을까요.
8.
베이글을 아직 다 먹지 않았으니까요.
내일도 우아하게 런던 베이글 아침식사할 듯.
확실히 다 먹으니 배 부르긴 하더라고요.
아마도 최후의 런던 베이글 만찬이지 않을까 하네요.
9.
사전투표를 하러 갔는데요.
지금까지 했던 사전투표 중 가장 사람이 많더군요.
아마도 본투표가 화요일이라서 휴가내고 여행가나?
그런 이유로 투표일을 수요일로 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실패네요.
10.
책을 통해 알게 된 중국에 거주하는 분이 차를 보냈습니다.
아마도 전통 차인 듯한데요.
도구까지 함께 왔는데요.
당장 먹어고 되고, 5년 정도 지난 후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거 어떻게 먹어야 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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