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믿고 집 맡겨도 될 용맹한 경비견을 데려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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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마어마하게 

무시무시한(?) 경비견이 포착됐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요렇게 귀여운 댕댕이들을 

집지키라며 데려왔다네요 ㅋ 

그래도 나름 경비견이라고 

낯선 사람을 보면 일단 짖고 보는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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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쩌죠? 금새 낯선 사람이랑 친해져서 오라고 

손짓하면 꼬리를 흔들며 고개는 숙이고 낼름 달려간다고 하네요 ㅋ

정말 믿고 집 맡겨도 되는 경비견 맞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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