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처음 간 강아지가 보인 반응 / x_@akita_fuji
태어나 처음 바다에 놀러간 강아지가 있습니다. 과연 강아지는 처음 본 바다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바다에 놀러갔다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바다에 처음 간 강아지가 보인 반응 / x_@akita_fuji
공개된 영상 속에 따르면 이날 강아지는 집사와 함께 바다로 놀러갔다고 합니다. 태어나 처음 바다에 놀러간 것이다보니 강아지는 무척 들뜨고 신난 모습이었죠.
잠시후 강아지는 무작정 바닷물로 가까이 다가갔는데요.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습니다. 바닷물이 파도에 의해 밀려오자 강아지가 소스라치게 놀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바다에 처음 간 강아지가 보인 반응 / x_@akita_fuji
아무래도 태어나 처음 바다에 간 탓에 바다가 파도에 의해 밀려온다는 사실을 알 리가 없는 강아지. 아무런 의심 없이 바다에 들어갔다 놀란 모습 귀엽지 않나요.
자기 발에 바닷물이 닿을까봐 무척 무서웠는지 당황함을 넘어 소스라치게 놀라는 강아지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바다에 처음 간 강아지가 보인 반응 / x_@akita_fuji
실제 카메라에 포착된 영상 속 강아지 표정은 그야말로 놀람 그 자체였는데요. 바닷물에 젖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방향을 트는 강아지 반응.
무엇보다 진정한 우디르급 태세전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우디르급 태세전환이란 말이나 행동을 갑작스럽게 너무 빨리 바꾸는 것을 가리키는 신조어라고 하는데요.
바다에 처음 간 강아지가 보인 반응 / x_@akita_fuji
보고 또 봐도 너무 인상적은 강아지의 태어나서 처음 본 바다에 대한 반응에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표정이 진짜 놀랐네”, “바다는 처음이라 어쩔 줄 몰랐어”, “파도에 밀려오는 줄 몰랐나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산책 갔다오면 혼자 화장실 들어가 물로 발 씻는 ‘천재’ 강아지
- “제가 너무 귀여워서 ‘심장 폭행범’이라며 경찰관이 잡았어요”
- 산책에 들떠있는 댕댕이들에게 동물병원 간다했더니 벌어진 일
- 동생 괴롭히지 말라고 단단히 혼낸 엄마가 1초 뒤 목격한 상황
- “할머니가 믿고 집 맡겨도 될 용맹한 경비견을 데려왔대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