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6기 영호를 팬심으로 보는 현숙에게 직진하는 광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숙인데요.
정작 현숙이 가장 대화해보고 싶은 영호랑 못하고 있었죠.
저녁 데이트에 광수, 영식, 영호가 현숙을 원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여성이 선택하는 거라 현숙은 드디어 영호에게 갔는데요.
이미 영숙과 순자가 방에 있었죠.
총 3명이나 되는 다대일 데이트를 현숙은 하게 되었습니다.
영호와 한 번도 1대1 데이트를 못해 무조건 선택한 듯하고요.
현재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누구이며 어느 정도 궁금하고요.
추가로 현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해 하네요.
3대1 데이트라 영호에게 온 이유를 한 명씩 말하는데요.
현숙은 솔직히 영호와 이야기하질 않아 아직 안 편하다고 하고요.
한 번 대화할 기회를 얻기 위해 왔다고 하죠.
현숙이 너무 듣고 싶던 이야기를 영호가 말하네요.
첫 인터뷰때부터 현숙과 대화하고 싶다고 했다고.
첫인상 선택으로 자신을 선택해 줘서요.
심지어 남자들에게 선포했다고 하네요.
오늘 아니면 내일 현숙하고 대화하려 한다고요.
그 말을 듣고 현숙 얼굴이 밝아지며 좋아하네요.
영호는 자신을 첫인상으로 택한 이유를 묻는데요.
현숙은 짧은 한숨을 쉬며 부끄러운 표정을 짓더니요.
자기 기준에 제일 잘생긴 남자라고 하더라고요.
이상형을 한 명씩 이야기하자고 했는데요.
현숙은 밝고 의젓하고 뽀얗고 빵긋한 남자라며 영호를 보죠.
영호는 농담으로 그건 나인데..하고요.
현숙 표정이 계속 좀 경직된 듯한 느낌이었는데요.
영호 앞이라 말을 걸지도 받아치지도 못하고 있었고요.
편하게 대화에 끼지 못하고 몸이 굳어 있다고 하네요.
영호에 대한 마음을 현숙 스스로도 뭔가 싶은가 봐요.
이게 팬심인가라고 표현하더라고요.
무조건 영호와 1대1 데이트를 하고 결정해야겠다고.
여기에 광수는 현숙이 오지 않아 몹시 상실하며 슬퍼했는데요.
현숙이 올거라 약속했다고 살짝 착각하더라고요.
무조건 현숙에게 직진하겠다고 하는데 현숙을 흔들 수 있을련지.
광수는 현숙과 1대1 대화를 하며 눈물을 보이는데요.
그 모습을 보면서 현숙도 눈물을 보이더라고요.
그런 광수를 보며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건 이런 사람 아닌가하네요.
현숙은 영호에게 엄청 멋있었다고 고백하는데요.
영호도 현숙이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걸 보며 호감이 커지는데요.
현숙은 최종적으로 광수와 영호 중 누구를 택하게 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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