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기 아래에서 혼자 제대로 샤워 즐기는 중인 골든 리트리버의 표정

혼자 제대로 샤워 즐기는 골든 리트리버 모습 / instagram_@puppies.club

순간 사람이 아닌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혼자서 제대로 샤워를 즐기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집사가 틀어준 따뜻한 물에 자신의 몸을 온전히 맡긴 채로 제대로 샤워를 즐겼는데요.

혼자 제대로 샤워 즐기는 골든 리트리버 모습 / instagram_@puppies.club

급기야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그동안 쌓인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내는 중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이 떡 벌어지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샤워기 아래에서 혼자 제대로 샤워를 하며 즐기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혼자 제대로 샤워 즐기는 골든 리트리버 모습 / instagram_@puppies.club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산책을 하고 들어온 것인지 아니면 씻을 주기가 되어서 그런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샤워기 밑에 서있었죠.

잠시후 집사가 물을 틀어주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거부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신의 몸을 맡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혼자 제대로 샤워 즐기는 골든 리트리버 모습 / instagram_@puppies.club

따뜻한 물이 좋은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에 자기 얼굴은 기본이거니와 몸으로 다 맞으며 제대로 샤워를 즐겼습니다.

보고 또 봐도 너무 신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표정인데요. 따뜻한 물에 있다보니 기분이 무척 좋은가봅니다.

혼자 제대로 샤워 즐기는 골든 리트리버 모습 / instagram_@puppies.club

자기 털이 물에 흠뻑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싫어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과 상황을 제대로 즐기는 중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표정이 귀여운가요”, “너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지”, “보는 내내 힐링 그 자체”, “심장 아픔 주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TV 보고 있다 자기한테 먹을 것 내민 줄 알았던 리트리버의 돌발 행동
• 룸메이트 허락도 없이 대놓고 침대 위에 올라가서 잠든 고양이의 자세
• 소파 한쪽 모서리에 떡하니 놓여져 있는 검은색 쿠션의 반전 정체
• 강아지 산책 역대급 레전드로 등극한 사진 한 장
• 자기 입양해 가족이 되어준 집사의 손 붙잡아서 고마움 전하는 유기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