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준·티애, 2세대 아이돌 부부의 탄생과 득녀…결혼부터 가족까지
2022년 4월, 2세대 K-POP 아이돌 그룹 출신 예준(포커즈)과 티애(라니아)가 웨딩마치를 울리며 ‘아이돌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열애설 없이 곧바로 결혼을 발표해 팬들과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고, 결혼 5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으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 기사에서는 예준·티애 부부의 만남, 결혼, 가족, 그리고 현재까지의 삶을 입체적으로 정리한다.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발표
예준은 2010년 보이그룹 포커즈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고, 티애는 2011년 걸그룹 라니아로 데뷔해 ‘닥터 필 굿’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두 사람은 2022년 3월, 열애설을 건너뛰고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예준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을 하려 한다. 늘 부족하고 어린 저를 발전시켜주며 곁에서 큰 의지가 되어주는 소중한 존재를 만나 같은 미래를 꿈꾸게 됐다”며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또 다른 책임감이 따르는 길을 걷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웨딩마치와 행복한 결혼식 현장
2022년 4월 3일, 예준과 티애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웨딩 사진에는 하객들 앞에서 입을 맞추며 평생의 사랑을 약속하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아이돌 출신답게 화려한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가 결혼식장 곳곳에서 빛났다.

결혼 5개월 만에 득녀, 가족의 탄생
결혼 5개월 만인 2022년 9월, 티애는 자신의 SNS에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6주 열심히 참았는데 조금만 더 참아주지, 너무 급하게 나온 예쁜이. 그래도 열심히 밥 먹고 살찌워놔서 2.8kg이래요. 너무 작고 소중해”라며, 신생아의 사진과 함께 엄마로서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티애는 “제가 오늘부터 짝사랑을 시작해볼까 해요”라며 딸을 향한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출산 후 고충도 솔직히 전했다. “수술 24시간 만에 앉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복을 입은 셀카를 공개하며, 출산의 어려움과 회복 과정을 공유했다. 팬들은 “아기가 너무 귀엽고 예쁘다”, “행복하시길 응원한다” 등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각자의 커리어와 결혼 후 변화
예준은 포커즈 활동 이후 솔로곡 ‘샤워하고 나갈게’를 발표하는 등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나, 결혼 후에는 가수 활동을 잠시 멈추고 가족과 개인적인 삶에 집중하고 있다. 티애 역시 라니아 탈퇴 후 본명 이태은으로 인터넷 방송, 모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육아와 함께 개인 방송 플랫폼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이돌 부부의 현실과 대중의 반응
예준·티애 부부는 결혼과 출산 소식 모두를 SNS를 통해 직접 공개하며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했다. 열애설 없이 곧바로 결혼을 발표한 점, 그리고 결혼 5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은 점 등이 화제를 모았다. 팬들과 누리꾼들은 “현실판 아이돌 드라마 같다”, “두 사람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딸이 너무 예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FAQ

Q1. 예준과 티애는 어떻게 결혼하게 됐나요?
열애설 없이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고, 2022년 4월 가족과 지인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Q2. 두 사람의 딸은 언제 태어났나요?
결혼 5개월 만인 2022년 9월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Q3. 결혼 후 두 사람의 활동은 어떻게 되나요?
예준은 포커즈, 솔로 활동 이후 현재는 가수 활동을 쉬고 가족에 집중 중이며, 티애는 육아와 함께 인터넷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Q4. 예준·티애 부부의 앞으로의 계획은?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에 집중하면서, SNS와 방송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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