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상반된 표정 짓고 있는 두 강아지 모습 / x_@chiroru_border
사람들이 저마다 성향과 성격이 다르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같은 견종이라고 할지라도 강아지마다 성격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여기 보더콜리 강아지들을 차량에 태우고 어디론가 향하는 집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봐도 두 강아지 표정이 차이를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집사는 병원으로 가고 있는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지금 병원에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강아지와 전혀 모르는 강아지의 상반된 표정 차이가 화제입니다.
병원 가는 걸 아는 강아지와 모르는 강아지 표정 차이 / x_@chiroru_border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차량에 올라탄 뒤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보더콜리 강아지의 서로 다른 표정 차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왼쪽에 앉아있는 보더콜리 강아지는 무언가 불안해 보이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습니다.
반면 오른쪽에 앉아있는 보더콜리 강아지 경우는 무엇이 그토록 재미있고 신나는지 혀 내밀고 웃어 보였는데요.
평소 일상생활 속 두 보더콜리 강아지 모습 / x_@chiroru_border
누가 봐도 눈에 띌 정도로 서로 다른 두 보더콜리 강아지의 표정입니다. 그런데 이미 집사가 병원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차린 녀석은 무척 긴장스러운 모습이었죠.
보고 또 봐도 상반된 두 강아지의 차이에 웃음만 나오는데요. 한집에 같이 살고 같은 견종이라도 이렇게 성격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이네요”, “극과 극 표정 차이”, “못 말리는 강아지”, “귀여운 건 안 비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바쁘다며 병문안 오지 않는 자식들 대신해 매일 할머니 살피는 강아지
- 햇빛 때문에 강아지가 더워서 힘들어 할까봐 소년이 우산으로 한 행동
- 하라는 근무는 안하고 동료 사랑스럽게 쳐다보느라 바쁜 탐지견
- 전혀 생각 못했는데 자기보다 더 귀여운 부엉이가 옆에 있자 고양이 반응
- 바닥에서 꿈틀꿈틀 움직이는 뱀 모양 장난감을 본 고양이의 리얼 반응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