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호수 하늘 전망대, 최근 인스타에서 가장 핫한 안성 여행 추천 (+주차 꿀팁)

인포매틱스뷰 2025.06.04 조회수

최근 인스타 피드를 뜨겁게 달구는 안성 여행의 성지가 있습니다. 바로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인데요. 바람에 흔들거리는 하늘 전망대를 올라 탁 트인 금광 호수를 배경으로 예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덕분인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흔들흔들하는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 왜 이렇게 핫한 안성 여행으로 떠올랐는지 직접 알아보겠습니다.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는 2024년 9월에 완공된 따끈따끈한 신상 안성의 랜드마크인데요. 높이 약 25m, 길이 약 167m의 나선형 구조로 되어 있으며, 완만한 경사로를 따라 오르면서 흔들거림을 느낄 수 있죠.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의 디자인은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지의 상모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해요.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에 오르면서 보이는 금광호수의 탁 트인 전경과 주변 산세가 청량감 넘치게 다가옵니다. 특히 정상부에서는 동서남북 사방이 트여 안성 여행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답니다.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 가는 방법

하늘 전망대 오르기 전 숲길(약 15분 정도 숲을 올라야하므로, 편한 신발 권장) / 직접촬영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 가는 방법은 내비게이션에 ‘금광 호수 하늘 전망대’를 검색하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박두진문학길 주차장에 주차 후, 전망대까지 약 15분 정도의 숲길을 걸어가야 해요.

흙길과 덱길이 섞여 있으니 편안한 신발을 신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는 나무 덱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오를 수 있습니다.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 주차 꿀팁

인스타,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 화젯거리인 안성 여행 명소인 만큼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방문이 이어지는데요.금광호수 하늘 전망대 주차장은 상당히 비좁아 주차 문제로 인해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습니다.

추천해 드리는 방법은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로 들어오는 우측 길목에 주차할 수 있는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그 자리가 비어 있다면 바로 주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록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까지 좀 걸어야 하지만, 걷는 동안 주변 안성의 풍경이 상당히 아름다워서 오히려 더 추천하는 주차 방법입니다.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 주변 볼거리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 주변에는 ‘박두진 문학길’, 그리고 ‘국가생태문화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두 길 모두 금광 호수를 코 앞에서 즐길 수 있고, 곳곳에 걸려 있는 표지판에 시인 박두진의 시를 읊어 보며 산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걷는 내내 아름다운 금광 호수의 풍경과 저 멀리 보이는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 풍경도 끝내주니 잊지 말고, 사진도 남겨보세요.

또한,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만 보고 가기 아쉽다면 주변에 있는 안성 여행 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안성맞춤랜드, 칠장사, 미리내성지, 안성팜랜드 등 풍경 좋고 체험할 것이 많으므로, 다양하게 안성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