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제일 가볼 만한 곳 TOP 8 아직도 안 가봤어?

우리나라 제일 가볼만한 곳이 어딘지 고민이라면, 이번 리스트를 주목해 보세요. 여행을 계획할 때 늘 고민되는 건 어디를 갈지, 무엇을 볼 지겠죠.

이번에 소개하는 국내 여행지는 각 도시의 특색과 다양한 체험이 결합해 여행의 재미를 북돋아 줍니다. 우리나라 제일 가볼 만한 곳, 과연 어떤 곳인지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자연에 푹 잠길 수 있는 곳, 양평은 수도권 최고의 힐링 여행지입니다. 두물머리의 새벽안개, 세미원 연꽃길, 용문산 숲길, 양평 두물머리 카페거리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하죠.

양평이 우리나라 제일 가볼 만한 곳으로 좋은 이유가 가평, 춘천, 홍천, 횡성, 원주, 여주 등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 덕분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1박 2일간 양평, 여주, 홍천, 가평 그리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로, 각 장소의 명소들을 빠르게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될 수 있답니다.

속초는 설악산과 동해, 그리고 전통시장이 공존하는 조용한 힐링 여행지예요.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시원한 풍경을 감상한 뒤, 속초중앙시장에 들러 오징어순대나 닭강정을 맛보는 코스는 늘 사랑받는 일정입니다.

산뜻하게 바닷가 산책도 하고, 갯배를 타고 아바이마을을 탐방하는 것도 좋습니다. 속초만의 감성을 느껴보며 하루를 보내보세요. 조용하지만 깊이 있는 우리나라 제일 가볼 만한 곳으로 속초는 충분합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무대 위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종합선물세트’ 같은 우리나라 제일 가볼 만한 곳, 충북 단양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패러글라이딩의 성지로 부상하면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단양의 풍경이 SNS에 쏟아질 정도로 인기죠.

날다람쥐처럼 하늘을 떠도는 패러글라이딩은 인생 한 번쯤은 꼭 경험해 보세요. 또한 깎아지른 절벽 위를 걷는 단양강 잔도길, 단양의 풍물을 파노라마 뷰로 관람할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이 외에도 천상의 화원이라는 소백산까지 즐기려면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는 도시, 안동은 한국의 ‘정신’을 가장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조선시대 양반문화, 유교의 전통, 그리고 기와집과 초가집은 그저 둘러보기만 해도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이죠.

양반문화라고 해서 너무 무게감 있게 다가갈 필요는 없어요. 또한 안동은 ‘맛’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간고등어 정식, 헛제사밥, 그리고 그 유명한 안동찜닭까지.

시간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식과 함께하며, 우리나라 제일 가볼 만한 곳인 안동의 매력 속에 빠져보세요.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은 경남의 보석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동피랑 벽화마을, 미륵산 케이블카, 한려수도 조망 공원까지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예술적 감성이 흐르는 이곳은 이중섭, 유치환 등 예술가들의 흔적도 가득하고, 골목 곳곳에 예쁜 공방과 갤러리가 숨어 있죠. 배를 타고 욕지도, 소매물도 같은 섬 여행도 추천! 이탈리아 갈 돈이 조금 부족하다? 일단 경남 통영부터 다녀와 보세요. 

수천 년의 시간이 흐르는 곳, 익산은 찬란했던 백제의 고도로서 역사와 문화의 매력을 가득 품고 있는 도시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는 익산 여행의 시작으로, 백제 시대의 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죠.

조금 더 이동해서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로맨스가 깃든 왕궁리유적, 그리고 야경이 아름다운 서동공원까지. 최근에는 익산역에 새로 문을 연 기차 테마의 카페(금종제과)를 통해 역사뿐만 아니라 트렌디함까지 갖춘 모습을 만날 수 있어요.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1박 2일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인 우리나라 제일 가볼 만한 곳이랍니다.

울창한 대나무 숲길이 인상적인 죽녹원을 걸으며 마음마저 정화되는 느낌을 전하는 곳, 담양입니다.

사계절 언제 찾아도 좋은 메타세쿼이아 길, 보기만 해도 시원한 관방제림, 담양식 떡갈비와 대통밥까지, 담양은 전통과 자연의 조화가 환상적인 도시라고 할 수 있어요.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어울리는지, 그리고 여름의 청량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우리나라 제일 가볼 만한 곳으로 담양을 추천해 드립니다.

우리나라 제일 가볼 만한 곳으로 빠질 수 없는 곳. 제주도입니다. 자연의 축복이 가득한 제주도는 사실 언제 가도 좋습니다. 이국적인 바다와 오름의 풍경, 한라산 트레킹 등 정말 다양한 풍경을 한 섬에 담겨있죠.

최근에는 우도, 비양도, 가파도와 같은 작은 섬 여행도 인기랍니다. 뻔한 제주도 관광이 내키지 않다면 제주도를 두 발로 돌아보는 ‘제주 올레길 투어’를 추천합니다.

제주 공항에서 올레길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안내 책자를 받아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천천히 걸어서 마주한다면 색다른 경험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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