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이시영, 子과 자유 만끽…”생각보다 좋은 듯”
자유로운 엄마, 행복한 아들과의 새로운 시작

“이혼 후, 아들과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 공개”
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아들과 함께하는 소박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2025년 6월 4일, 이시영은 개인 채널에 “5월 사진집. 주말 송도 라이프 생각보다 너무 좋은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카페 테라스에 앉아 여유롭게 사진을 찍고, 아들과 함께 송도 공원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모습, 그리고 밝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탄탄한 바디라인, 힙한 엄마의 일상”
이시영은 반바지와 아이보리 긴팔 상의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딱 붙는 바지에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매끈한 11자 다리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운동 마니아답게 일상에서도 건강미가 넘치는 모습이었다.

“아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그리고 송도 라이프”
이시영은 “배도 타고 초록초록 공원에서 매일 축구도 하고!”라며 7세 아들 정윤 군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함께 요리를 하고, 운동을 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보내는 모자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아들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데,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약 7억 원의 학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시영의 경제적 독립과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도 엿볼 수 있다.

“팬들의 응원, ‘가장 아름다운 엄마’”
이시영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시네요”, “제가 본 엄마 중 가장 아름다워요”, “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너무 행복해 보여요”, “정윤이의 밝은 미소와 함께인 시영 님의 예쁜 모습” 등 다양한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시영은 이혼 후에도 밝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롤모델이 되고 있다.

“결혼 8년 만의 이혼, 그리고 새로운 도전”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1남을 두었으나,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후에도 아들과의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배우로서의 복귀, ‘살롱 드 홈즈’로 안방극장 컴백”
이시영은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살롱 드 홈즈’는 광선 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의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알바의 여왕까지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극 중 이시영은 명탐정 홈즈 공미리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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