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평화로운 일상 속 여유를 전했다. 5일, 서하얀은 개인 SNS에 “멍- 재부팅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한적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여유롭게 앉아 커피 타임을 즐기고 있다.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아이보리 니트를 자연스럽게 걸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헤어는 자연스럽게 묶은 뒤, 머리 위로 블랙 선글라스를 얹어 여름 감성을 더했다.

두 눈을 살짝 감싸 안은 듯한 손끝 포즈와 여유로운 미소는 ‘다섯 아이 엄마’라는 수식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정말 힐링 그 자체”, “멋지고 예쁜 엄마의 시간”, “늘 우아해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다섯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패션 감각과 감성을 담은 쇼핑몰을 론칭하며 활발한 개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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