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송윤아, 전인화가 함께한 우정의 순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대 위에서의 이영애는 정말 멋짐 그 자체. 제가 언니를 이렇게 잘 몰랐던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연극 헤다 가블러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영애를 응원하기 위해 연극장을 찾은 송윤아와 전인화가 이영애와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겼다.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와 스타일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송윤아는 “오랜만에 뵙게 된 인화 선배님, 여전히 너무나 아름다우세요”라며 존경심 가득한 메시지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들의 사진을 본 팬들은 “이 조합 자체가 전설”, “세 사람 모두 진짜 여신들”, “세월도 비켜간 미모”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로서도, 친구로서도 변함없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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