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이탈리아 로마의 햇살 아래, 화보 같은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최근 개인 SNS에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한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강렬한 레드 컬러 민소매 상의에 화이트 하프 팬츠를 매치해 여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같은 컬러의 니트를 허리에 가볍게 둘러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고, 화이트 플립플랍과 블랙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박솔미의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와 미소는 여행지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마치 럭셔리 리조트 화보를 연상케 한다.

베이지 라탄 햇을 손에 든 모습과 선명한 콜로세움 배경이 어우러져, 거리마저 박솔미만의 런웨이로 바뀐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을 통해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이를 잊은 세련된 패션과 변함없는 미모로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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