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Summer is coming🩵” 맨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오버핏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주름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소녀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헤어에 깜찍한 핀까지 더해져 ‘여고생’ 같은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야외 벤치에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에서는 MZ 감성 가득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낸 손연재의 모습에 팬들은 “언제 이렇게 더 어려졌지?”, “진짜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겠다”, “동안 미모에 감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금융인 남편과 결혼, 지난해 2월 첫아들을 품에 안으며 육아와 개인 활동을 병행 중이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밝은 에너지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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