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화끈한 커플 케미를 또 한 번 인증했다.

10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강렬한 레드 컬러 헤어에 큐트한 베이비 펌 스타일을 연출, 발랄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남편 용준형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에서는 두 사람 모두 레드 계열 커플 염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용준형 역시 모자 아래로 드러난 붉은빛 헤어가 눈길을 끌며, 커플룩 못지않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여기에 더해 두 사람은 눈 밑 광대 부위에 커플 피어싱을 맞춘 모습까지 공개해, 한층 과감하고 트렌디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커플링, 커플 선글라스까지 완벽한 커플 패션을 뽐내며 ‘여전히 뜨거운 신혼’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네티즌들은 “이 둘은 늘 스타일도 찰떡”, “신혼 케미 최고”, “피어싱까지 커플이라니 심쿵”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5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뒤 SNS를 통해 일상과 서로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공유 중이다. 두 사람의 파격적이고 자유로운 러브스토리가 앞으로도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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