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와 센스 있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9일 박솔미는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카프리”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레오파드(호피) 패턴 원피스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매치,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지중해를 배경으로 늘씬한 실루엣과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이며, “이 비주얼이 정말 47세 애둘맘 맞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레몬 셔벗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도 공개됐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미모와 밝은 에너지가 여행지 풍경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스타일이 진짜 대박”, “호피 원피스 찰떡 소화”, “카프리보다 솔미 언니가 더 빛나”, “47세 애둘맘 클라스 실화냐”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일상 여행기를 공유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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