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샷이란 일반적으로 빠르게 찍은 사진이나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뜻하는데요. 어렵게 해외 여행 추천을 받아 도착한 장소에서 평생 기억에 남는 스냅샷 한 장 찍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겁니다.
이번에는 독특한 스냅샷을 찍어낼 수 있는 풍경을 가진 해외 여행 추천, 5곳을 엄선해 소개해 드립니다.
쉐프샤오엔
-모로코

파란 벽과 천, 골목이 끝없이 어어지는 모로코의 마을, 쉐프샤오엔 입니다. 골목에 들어서면 파란색감으로 자체 필터가 씌워진 듯한 감성 스냅샷을 찍을 수 있어요. 전통 의상인 ‘젤라바’를 대여해 입으면 스냅샷의 분위기가 배가됩니다.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교토

수직으로 뻗은 대나무 숲 사이의 실루엣, 이른 아침 안개 낀 날에 방문한다면 무협영화 느낌의 드라마틱한 실루엣 스냅샷을 남길 수 있어요!!
교토의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대나무 사이를 걷는 뒷모습도 여성분들에게 인기 많은 스냅샷 중 하나! 연출에 맞는 소품을 꼭 챙겨가서 잊지 못할 스냅샷을 남겨보세요.
팀랩 플래닛
-도쿄

정말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쿄에서도 환상적인 스냅샷을 남길 수 있어요. 만약 도쿄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팀랩 플래닛에 방문해 보세요.
거울 바닥 위를 맨발로 걷는 공간, 무한한 꽃의 방 등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인터랙티브 아트의 조화를 배경으로 나만의 스냅샷을 찍을 수 있답니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튀르키예

열기구 하면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 하면 열기구가 생각날 정도로 카파도키아는 열기구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스냅샷을 찍을 수 있는 해외 여행 추천으로 걸맞은 장소 입니다.
언덕위나 절벽에서 찍는 수십 개 열기구의 배경은 너무나 신비롭죠. 의외로 열기구에 탑승후 찍는 스냅샷 보단 아래서 찍는 구도가 더 예쁘게 나온답니다.
유우니 소금사막
-볼리비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1위에 뽑혔을 만큼 신비로운 해외 여행 추천 장소. 볼리비아에 있습니다. 비가 온 후 생기는 물거울 현상을 활용하면 하늘을 걷는 듯한 착시 스냅샷 가능!
인형, 컴, 신발 등 소품을 활용한 미니어처 스냅샷도 사진 작가들에겐 필수 코스라고 하네요.
블루라군
-아이슬란드

속이 훤히 보이는 맑은 온천은 봤어도 하늘색 온천물은 오직 아이슬란드에서만! 자연과 감성이 결합된 스냅샷을 남길 수 있는 아이슬란드의 블루라군 온천은 하늘빛 온천 위 김이 모락모락 나서 신비로운 분위기가 압권이에요.
김이 피어오를 때 찍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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