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꾸밈없는 소녀 감성 가득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먼 길이었지만 조금은 힘들었지만 어른 두 사람은 소풍이었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라는 감성 가득한 멘트와 함께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블랙 톤의 심플한 룩에 단정하게 땋아 내린 머리 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군더더기 없는 내추럴 메이크업과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표정이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입술을 내민 귀여운 표정과 야외에서 투명 우산을 든 모습까지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소녀미 넘치는 일상룩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소풍 나온 여고생 같은 손태영 언니”, “진짜 동안이 따로 없다”, “꾸안꾸 여신이네요” 등 칭찬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꾸밈 없는 솔직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배우 권상우와의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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