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해외여행도 다녀오면서 월급 75% 저축한 결과!
대학교 4학년 때 취직해서 8년동안 월급 75% 저축.
그렇게 해서 2.3억 모았다고 합니다.
주로 먹고 노는 데 많이 썼다고 하네요.
해외여행도 8년 동안 12번이나 갔다오고요.
미국도 갔을 정도면 상당히 많이 지출한 거 같긴 한데요.
그래도 이렇게 모아서 경기도에 집 살 수 없어도 든든하다고.
자신이 하고 있는 적금이나 예금도 보여줬는데요.
여러 군데 분산해서 돈을 예적금하고 있네요.
우체국까지 가입한 거보니 이쪽으로 부지런히 한 듯합니다.
생활비 때문에 카드 리볼빙까지 쓰는 바람에 1000만 원까지 빚이 생겼다고.
죽을 생각까지 했는데 마음 다잡고 전국돌면서 돈벌려고 노력했네요.
지금은 2.6억 모았는데 부동산, 유홍 관심없고 돈만 계속 모은 생각이라고.
모은 금액과 기간을 역산했는데요.
대략 월급 320만 원에 연봉으로 4500만 정도 된다고.
부모님과 같이 살면 될 거라고 합니다.
아끼다보면 생각보다 많이 아끼며 살 수 있다.
청년 대상 제도를 활용하면 더욱 쉽게 할 수 있고.
월세살면 월 100만 원 이내로 어렵지만 숙식 해결되면 가능!
기숙사 생활하며 3년 모았고요.
집에서 출퇴근하며 8년 모으니 2억 넘게 모았다고.
누가 뭐라고 해도 집에 있으면서 돈 안 쓰고 모으면 된다고.
독립전까지 부모님에게 생활비 안 보태고 80%까지 저축.
30대 넘어가니 생활비 압박에 저축 비율은 줄어듬.
지금은 예적금과 연금, ETF, 주식 등으로 준비 중.
돈 모은 건 존경하지만 방법이 잘 못되었다.
돈 모으는 게 아닌 실시간으로 줄어든 거다.
금, 엔비디아, 마소, S&P, QQQ 등 했으면 10억은 되었을 거라고.
한달에 40만 원 정도 썼다는 말이 됨.
거기에 12번 여행비는 1번에 100만원은 될텐데.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누군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불가능.
80% 저축하고 살려면 숙식 해결해주는 곳에 취직해야 합니다.
5년 걸려 학자금 대출 2천 갚으면서도 80% 저축했다고.
평일에 0원 쓰면서 거의 대부분 회사나 문화원 등 이용해서 가능했다고 합니다.
여러 군데 계좌로 돈을 예적금 한 이유에 대해 누군가 설명.
연이자 10%까지 받으려면 금액이 높으면 못 받음.
각 예적금마다 가능 금액까지 넣으면서 5% 연이자 받으면 월 100만 원 이자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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