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된 정부 저격… JK김동욱 고발 위기 맞았다
가수 JK김동욱이 정치적 발언으로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10일,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JK김동욱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신 대표는 JK김동욱이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을 지속적으로 저격하고 음모론까지 퍼뜨렸다고 주장하며 고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무분별한 발언이 결국 법적 위기로 번지고 있습니다.
🔥 “G7 참석조차 확인하라?” 대통령 비하 발언 도 넘었다
JK김동욱은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두고 “캐나다에서 열리는 G7에나 초청 받았는지 확인이나 하고 와서 DM 해라”는 글을 남기며 허위 사실 유포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또한 “좌파 떨거지 XX들”이라는 거친 표현까지 사용하며 정치인뿐 아니라 지지자 전반을 겨냥한 발언을 이어갔죠. 이에 대해 신 대표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표현의 자유를 넘은 비난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국민 정신적 고통 유발”… 정보통신망법 적용 근거
신 대표는 JK김동욱의 SNS 게시물이 단순한 비판 수준을 넘어,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한 악의적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많은 국민들이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강조하며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정식 고발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생은 실전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겠다”고 덧붙이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 고발은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강한 법적 조치로 예고됐습니다.
🌐 “투표권도 없다”… 캐나다 국적의 우파 연예인
JK김동욱은 캐나다 국적으로 한국의 투표권은 없지만, 평소 국민의힘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우파 연예인으로 분류됩니다. 그는 대선 당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며 여러 정치적 게시물을 남겼고, 대선 이후에도 정부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히 “트럼프 형한테 전화 좀 넣어줘” 같은 비꼬는 표현은 그의 SNS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골 문구입니다.
📌 캐나다 국적임에도 정치 참여 의지가 강한 모습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 표현의 자유인가, 법 위반인가… 파장은 확산 중
이번 사안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일 뿐 고발은 과하다”는 주장과 “공인이면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 한다”는 비판이 맞서고 있습니다. JK김동욱 본인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번 고발 예고가 현실화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 거침없는 발언의 대가는 결국 법적 책임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