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애절한 로맨스 드라마!
애절한 로맨스는 주로 아시아 드라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서가 비슷해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드라마 3편을 소개하겠습니다.
보신다면 분명히 애절이라는 단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상견니는 사실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너무 유명하죠.
한국에서 리메이크가 되고 영화로도 만들어질 정도로 유명합니다.
상친자라고 상견니에 미친 자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니까요.
저도 상견니..상견니..하도 말이 많아 보자마자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대만 작품으로 19년에서 20년에 상영된 작품인데 중국에서도 인기 폭발이었죠.
타임루프로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데 복잡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테마음악까지 결부되면서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며 따라부르기도 하고요.
로맨스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견니보고 후회할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겁니다.
모어 댄 블루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는 대만작품인데요.
제게는 상당히 최애 작품으로 원작은 한국영화입니다.
원태연 작가가 쓴 소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직접 감독해서 제작했는데요.
이걸 대만에서 모어 댄 블루로 영화로 만든 걸 다시 드라마로 만든 작품입니다.
영화보다 좀 더 디테일하게 구성했는데 오히려 좋더라고요.
신곡을 준비하던 가수가 우연히 노래를 듣고 원작자를 찾는 내용입니다.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는데 미스테리 기법으로 추적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하나씩 원작자에 대해 알려지면서 슬픔이 더해가는 드라마입니다.
퍼스트러브 하츠코이는 일본 드라마입니다.
제목인 퍼스트 러브는 우타다 히카루의 노래를 근거로 만든 작품입니다.
이 작품도 역시나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면서 나옵니다.
일본 특유의 로맨스 느낌이 있는 작품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었죠.
순수하게 사랑했던 주인공이 성인이 되어 헤어지게 됩니다.
둘은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전개됩니다.
첫사랑은 다시 만나는 게 좋은지 나쁜지는 케바케이긴 한데요.
이 드라마는 각자 삶을 살아온 후 다시 만나게 되어 서로를 알게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드라마 덕분에 퍼스트 러브 노래를 매일 들을 정도였네요.
세 작품을 전부 저는 몇 번씩 봤습니다.
상견니는 디즈니플러스에서도 얼마전 오픈 되었기에 또 봤고요.
한국 리메이크인 「너의 시간속으로」는 물론이고 영화 「상견니」도 2번 이상 봤네요.
모어 댄 블루도 3번 정도는 정주행했던 듯하고요.
퍼스트러브 하츠코이도 2번 이상 봤고요.
세 작품 모두 지금 다시 1회부터 다시 봐도 또 보게 될 듯합니다.
실제로 시청중으로 늘 되어있기도 하고요.
진부한 표현이지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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