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는 요즘 같은 날씨, 선크림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하지만 매일같이 바르면서도 ‘정말 좋은 제품이 뭘까?’ 하고 고민해본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해 미국 NBC 뉴스가 직접 답을 내놓았습니다. 그것도 무려 110개나 되는 얼굴용 선크림을 일일이 테스트한 끝에 말이죠.
서린컴퍼니 자작나무 수분 크림
NBC 뉴스가 직접 테스트한 110개 선크림 중 1위, 바로 한국 제품!
미국 NBC 뉴스의 소비자 가이드 플랫폼 ‘NBC Select’는 최근 ‘올해의 얼굴용 선크림 100’을 발표했는데요. 총 4,000달러어치에 달하는 110개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몇 주 동안 실제로 사용해 본 뒤, 피부과 전문의들의 조언까지 반영해 순위를 매겼다고 합니다. SPF 30 이상이면서 자외선 A, B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광범위 자외선 차단제’를 중심으로 꼼꼼하게 평가했다는 점도 신뢰를 더해주죠.
한국에선 이미 입소문 완.료.
그렇게 까다로운 기준 속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은 바로, 우리가 잘 아는 한국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의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이었습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촉촉하고 백탁 없는 선크림’으로 입소문난 제품인데요. 이번엔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셈입니다.
NBC Select 에디터들은 이 제품에 대해 “촉촉한 보습감과 자연스러운 마무리, 무향에 가까운 제형, 다양한 피부 톤에서 백탁 없이 흡수되는 사용감이 인상적이었다”며, “테스트한 100개 넘는 제품 중에서도 다시 쓰고 싶은 유일한 제품이었다”고 극찬했어요.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이름 그대로 자작나무 수액을 포함해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피부 진정과 보습에 좋은 성분들을 담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백탁 현상이 없고, 발림성도 가벼워서 선크림을 바르고도 피부가 답답하지 않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화학적 자외선차단제이지만, 무기자차처럼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도 인상적이고요.
이번 NBC 테스트에는 한국의 닥터자르트, 이니스프리를 비롯해 일본 시세이도, 미국 엘타엠디(EltaMD)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 중 라운드랩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는 건 꽤 의미 있는 결과예요.
자외선은 계절을 가리지 않지만, 특히 여름철은 더 신경 써야 하는 시기죠. 매일 쓰는 선크림, 무엇보다도 내 피부에 부담 없고 기분 좋게 바를 수 있어야 오래 쓰게 되잖아요. 그런 점에서 이 제품은 정말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여름용 선크림, 고민 중이라면?
혹시 여름을 앞두고 선크림 하나 장만하려고 고민 중이었다면, NBC가 인정한 이 선크림, 화장대에 하나쯤 올려두고 시작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쿠팡 등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아래 링크 참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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