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1기 옥순 고독정식 후 플러팅하며 적극적 대시!
생각지도 못한 고독정식으로 심란해진 21기 옥순.
여자보다 남자가 많은데도 유일한 고독정식이니 타격이 크죠.
더이상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합니다.
21기 옥순은 곰돌이 상을 좋아한다고 했는데요.
23기 영호와 24기 영수를 픽했습니다.
23기 영호를 강한 곰, 24기 영수를 약한 곰으로 표현하더라고요.
원래 옥순은 플러팅을 하는 여우 짓을 못한다고 하는데요.
24기 영수에게 커피 마시자며 플러팅하며 적극적입니다.
자신은 말걸거나 주변에서 서성이는 게 전부라고 하면서요.
상대방으로 하여금 넘어오게 하는 거.
공주님처럼 있을테니 와라해서 성공하면 성취감도 있겠지만요.
옥순은 그럴 에너지도 없고 그런 거 진짜 싫어한다고 합니다.
장거리 연애도 자기가 내뱉은 말은 지킬 거라고 하고요.
혹시나 결혼해서 장거리가 되는데 남자가 돈을 더 많이 번다.
자신은 업의 특성상 새로운 지역 진출해서 관리하면 된다고 말하네요.
옥순이 플러팅하려고 불렀는데 영수가 창원이 좋다고 어필하네요.
옥순이 기센 느낌이었는데 정과 배려심이 많다고 영수가 말하고요.
솔직하고 재지 않는다고 영수가 말하는 등 옥순의 노력이 빛을 발하네요.
23기 영호는 21기 옥순이 자신에게 관심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지난 밤에 감기로 고생해서 일찍 자고 옥순에게 찾아갔는데요.
옥순이 미리 준비한 약을 주니 헬기타고 갔다 왔냐며 둘이 초반 분위기가 좋네요.
며칠동안 숙박하며 감정소모하니 힘든 걸 알고 있죠.
해서 피로회복제를 옥순은 좋아할 사람이 생기면 주려고 챙긴건데요.
영호가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 과감하게 좋아하는 사람 주려고 사 왔다고 하네요.
피로회복제 2개를 준비했다고 하니 영수에게도 줬냐고 묻는데요.
원래 내일 주려고 했는데 영호 몸이 너무 안 좋아 준거라고.
영호도 옥순이 너무 말을 잘해 이미 마음 속에 있었다고 하네요.
영호도 서울이라 결혼하게 되면 어쩔 거냐고 묻는데요.
똑같은 대답을 영호에게도 하네요.
남자가 경제력을 원하면 2호점 차리면 된다고요.
영호는 원래 수도권만 생각했다고 하네요.
자기소개할 때 옥순이 말하는 걸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센스있게 말을 잘하는게 제일 중요한 데 옥순이 그렇다고요.
영호가 163이상을 원했는데요.
옥순이 160이라 신발신고 163은 안 되냐고 하더라고요.
영호는 옥순이 키가 큰지 알았다며 평소 이야기한 게 있다며 웃으면서 곤란해 하더라고요.
용기내서 온 거라 플러팅까지 배웠다고 하는 옥순.
피로회복제도 영호가 마음에 있어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21기 옥순이 확실히 적극적으로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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