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또 한 번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품격 있는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주미는 자신의 SNS에 “예술과 사랑이 담긴 그 따뜻한 순간이, 이 곳에 머물러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고급 주얼리 매장을 배경으로 은은한 누드 핑크 톤의 투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팔찌와 반지, 귀걸이까지 세련된 액세서리 매치가 조화를 이루며, 그야말로 ‘럭셔리 사모님’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1972년생으로 올해 만 52세인 박주미는 첫째 아들이 벌써 23살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청초한 미모와 매끄러운 피부 결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우아한 포즈까지 더해져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주미는 2001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첫째 아들은 2002년생, 둘째는 2007년생으로

이미 두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청순한 외모와 분위기를 유지 중이다.

누리꾼들은 “진짜 세월이 비껴간 듯”, “이 미모에 20대 아들 엄마라고?”, “품격이 얼굴에서 흐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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