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아기 고양이가 집사 품에 안겨 있자 생긴 일 / x_@north723
자기가 보는 앞에서 처음 보는 낯선 아기 고양이가 집사 품에 안겨 있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하게 목격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원래 자기 집사의 품이라도 되는 것 마냥 세상 편안하게 안겨 있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고양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낯선 아기 고양이가 품에 안겨 있지 아빠 미소를 지어 보이는 집사를 본 고양이는 심술이 났는지 이런 표정을 지어 보였다고 하는데요.
처음 보는 아기 고양이가 집사 품에 안겨 있자 생긴 일 / x_@north723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질투심이 폭발해 눈에서 레이저가 나올 것만 같은 눈빛과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는 고양이 사진이 올라온 것.
이날 집사의 품에는 낯선 아기 고양이가 품에 안겨 있었다고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새 가족이 생긴 것이었는데요.
원래부터 살고 있었던 고양이 입장에서는 낯선 아기 고양이가 마냥 달갑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집사 품에 잠든 아기 고양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녀석.
처음 보는 아기 고양이가 집사 품에 안겨 있자 생긴 일 / x_@north723
급기야 녀석은 오만 인상을 쓴 채로 집사를 바라봤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고양이의 반응 아닙니까.
고양이 경우 영역 동물이다보니 낯선 아기 고양이의 등장에 원래부터 살고 있던 고양이 입장에서는 경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관심이 온통 낯선 아기 고양이에게 쏠리자 질투할 수밖에 없었죠. 집사 품에 안겨 있는 아기 고양이를 바라보는 눈빛 정말 예사롭지 않은데요.
처음 보는 아기 고양이가 집사 품에 안겨 있자 생긴 일 / x_@north723
과연 이 두 고양이는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낼 수 있을까. 사실 아기 고양이는 할머니께서 키우신 고양이가 낳은 새끼들 중 한마리라고 하는데요.
그런 아기 고양이를 새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다는 집사. 특히 원래부터 키우는 고양이도 가장 순하고 착한 아이라고 합니다.
이 둘은 정말 친해질 수 있을까. 가족들은 이 둘이 사이좋게 잘 지낼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중이라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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