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비키니 코디와 함께 이번엔 해변을 완벽히 접수했다.

권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한때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체크 패턴의 비키니부터 파란빛 비키니까지, 스타일은 다르지만 존재감은 확실했다.

잔잔한 파도와 구름 낀 하늘, 그리고 자연광을 그대로 품은 권은비의 바캉스 룩은 청량함 그 자체. 특히 군살 없이 탄탄한 복부 라인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첫 번째 컷에서는 체크 비키니에 볼캡을 매치해 걸리시한 매력을, 두 번째 컷에서는 딥블루 비키니에 화이트 쇼츠로 캐주얼하면서도 강렬한 해변룩을 완성했다.

‘워터밤’ 무대에서 뿜어낸 물빛 카리스마가 그대로 일상까지 이어지는 듯한 느낌.

팬들은 “역시 워터밤 여신답다”, “이 사진 저장 안 하면 손해”, “진짜 리얼 바비인형 같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4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를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