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뉴욕의 감성을 머금은 세련된 스트리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시은은 최근 진태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 15일차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은은 뉴욕 맨해튼 중심부의 갤러리 앞에서 자연스럽게 워킹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랙 와이드 팬츠, 그리고 화이트 슬립온 슈즈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도시적인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로 마무리한 디테일은 뉴욕 감성의 정수를 담은 듯.
특히 진태현은 “벽에 내린 햇살처럼 아내의 모든 곳에 그분의 사랑이 함께 충만하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라는 문구로 사랑 가득한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이 부부는 무드부터 다르다”, “박시은 언니 왜 뉴욕이랑 이렇게 잘 어울리죠?”, “룩북 같은 일상”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는 꾸준히 SNS를 통해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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