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믿기 힘든 방부제 미모로 또 한 번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시스루 커튼 사이 햇살이 비치는 실내에서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차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민소매 니트 원피스 위로 시어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머리를 높게 묶은 스크런치 스타일이 한층 어려 보이는 무드를 더했다.

특히 올해 만 4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히 ‘소녀 김소연’ 그 자체.

클래식한 미모와 자연스러운 포즈는 마치 90년대 청춘스타 시절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에게 향수를 안긴다.

누리꾼들은 “이 언니는 시간을 거슬러 사나 봐요”, “마치 여대생처럼 청순해요”, “미모 리즈 갱신 중”, “세월을 잊은 외모”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연은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으며, 최근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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