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중산층인데도 본인은 서민이라고 하는 사람들!
아파트에 살면서 인테리어 하고 자녀는 대학가고.
휴가철에는 제주도나 동남아 여행도 가고.
안정적인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문화센터도 다니면서 건강에 관심갖고 살아간다.
자녀들 결혼하면 전세 정도는 해주는 중산층인데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
안정적인 직장에 노후 어느 정도 보장되고 자녀들 대학 나오고.
남들 쉴 때 쉬고 여행도 가는 사람이면 별로 어려움 없다.
이런 사람이 서민일리가 없다.
중위소득 50~150이 중산층이다.
서민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사실 중산층이다.
여유 있는 사람들을 중산층으로 보지만.
서울이나 수원 아파트 전세까지는 힘들 듯.
대출 없이 30평대 아파트 거주해도.
이래도 일은 계속 한다.
당장 돈 걱정을 안 해도 중산층이다.
자신이 중산층인 걸 모른다.
이런 가정환경에서 자라면 여유가 있다.
다가구 주택에 세놓고 사는 주인 집이라 대출 없이 대학 나옴.
대학가서야 돈 걱정 없이 사는 집이라는 걸 알게 됨.
조부모가 해줘서 이렇게 살 수 있었다.
학자금없이 대학 나오것만 해도 부모님께 감사.
용돈 벌려고 알바했었을 뿐.
기본적인 거 걱정하지 않고 살았다는 게 감사함.
중산층으로 사는 게 진짜 어렵다.
결혼하고 사고치지 않고 자기 밥벌이는 하는 삶.
이런 평범한 삶이 진짜 힘든 거라고.
상위 소득 계층에 해당하는 데 이걸 서민이라고 우김.
세제와 복지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중산층이 우김.
부유층이 중산층이라 하고, 중산층이 서민이라고 우긴다.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며 인서울 다녔는데 주변도 그렇다.
이게 중산층인데도 자기는 흑수저라고 돈 없다고 하는 사람들.
아파트에 살고 아빠 대기업 다니며 대학 들어갔다.
학자금 받으며 취업해서 큰 돈 들어갈 일 없으니 해마다 해외 여행간다.
취업하고도 지원받고 결혼 전후로 증여받는 거 보면 중산층이 맞다.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해도 중산층이 맞다.
지방에선 저 정도가 흔하다.
최근 들어 자산 시장이 오르면서 자산 차이가 커진거다.
30살 정도부터 근속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가족 중에 누가 아프거나 문제가 생겨 대출 등이 없었다면.
큰 사치 안하고 차곡차곡 모았으면 집값이 폭등 한 걸 제외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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