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또 한 번 ‘시간을 거스른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SNS에 블랙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올블랙 스타일에 단아한 골드 체인 목걸이와 화이트 클로버 펜던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 김사랑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은은한 핑크 메이크업과 정돈된 웨이브 헤어는 그녀의 우아함을 배가시키며,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입체적인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비주얼은 그야말로 ‘방부제 미모’ 그 자체.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머리를 넘기는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배우 특유의 아우라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누리꾼들은 “이게 47세 실화냐”, “여전히 여신 강림”, “그냥 예쁜 게 아니라 품격이 있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7’에 출연하며 유쾌한 반전 매력을 보여준 데 이어, 차기작을 준비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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