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친언니 결혼식장에서 포착된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단정한 하객룩에도 숨겨지지 않는 미모로 “이쯤 되면 민폐 하객 아닌가요?”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긴 웨이브 헤어에 블랙 재킷과 심플한 화이트 이너를 매치한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격식 있는 하객룩임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비주얼과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주인공보다 눈에 띈다”, “카리나가 결혼한 줄”, “하객룩 교과서다” 등 반응이 쏟아졌다.

카리나는 과거 방송에서 “언니는 간호사인데 진짜 너무 착한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친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이날 역시 결혼식 내내 수줍은 미소와 따뜻한 눈빛으로 언니를 축복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7일 신곡 ‘Dirty Work’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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