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여전히 ‘국민 첫사랑’ 비주얼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주말 데이트를 암시하는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블랙 티셔츠에 연청 데님 팬츠, 그리고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그려진 아이보리 에코백을 매치한 심플한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고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주말은 남편 고우림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뒤 첫 데이트로 추정되며, 두 사람의 여전히 풋풋한 신혼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도심 루프탑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김연아는 말 그대로 ‘힐링의 아이콘’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은 “전역 후 남편과 데이트 중인 듯”, “수수한데 너무 예뻐요”, “김연아는 진짜 시간이 멈춘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결혼했으며, 고우림은 2023년 11월 입대해 최근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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