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차예련 부부가 발리에서 달콤한 힐링 여행을 즐기며 ‘리얼 신혼 감성’을 전했다.

차예련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 너무너무너무 행복하다아아아”라는 멘트와 함께 발리 리조트에서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부부는 푸른 인피니티 풀과 바다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으며, 일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스트라이프 민소매 탑과 블랙 캡으로 꾸안꾸 휴양지 룩을 완성한 차예련과 편안한 반팔 티셔츠 차림의 주상욱이 자연스러운 커플 무드를 자아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수영장에서 함께 노는 모습도 포착돼,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가족에 집중한 순간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차예련은 “사진 안 찍는 오빠도 셀카 찍게 만드는 마법”이라는 글과 함께 주상욱의 셀피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이 조합은 그냥 힐링이다”, “진짜 신혼처럼 보기 좋다”, “여기 어디예요? 너무 낭만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도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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