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수아만 바라보는 창환의 솔직한 고백!
나이 때문에 주저하던 창환에게 빛처럼 나타난 수아.
수아는 빠른 시간에 관심있는 남자 출연진을 만나죠.
그런 후 다 크리스마스 데이트로 수아와 창환은 만나게 됩니다.
야외 마켓에서 창환이 마음 것 고르라며 사주는데요.
수아가 빨간 색 장갑, 창환이 하얀 색 장갑을 골랐는데요.
둘 다 마음에 너무 들어하며 장갑을 끼고 있지만 서로 손바닥을…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는데 무척 밀착해서 찍네요.
창환이 일부러 얼굴을 앞으로 해서 수아가 예쁘게 나오게 해주고요.
수아에게 사진 너무 예쁘다고 칭찬까지 하는 창환.
수아는 전체적으로 망설이거나 주저하는 게 없습니다.
대화할 때도 뭔가를 결정할 때도 망설이지 않습니다.
그런 점이 창환에게는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고요.
확실히 창환이 수아에게는 유일하게 다른 표정이 나와요.
다른 남자들도 창환에게 그게 보인다고 할 정도니까요.
수아가 자신에게 와서 너무 기쁘다고 연신 말하더라고요.
어제 하늘이랑 있을 때 분위기가 안 좋았다고 수아가 묻는데요.
수아를 향한 창환을 본 하늘이 보자마자 반한거냐고 물었답니다.
수아에게 자신이 찾는 성숙함을 봤다고 하고요.
여기서 창환이 명언을 남기는데요.
수아를 보고 너무 시원한 바람을 맞는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말하면서 쑥스러운지 수아를 쳐다보지 못하더라고요.
솔직하게 수아 외모도 자기 스타일이라 마음에 들고요.
만난 것도 계약 연애라 심장 터지는 줄 알았고요.
대화하니 좋은데 사람들에게도 잘 하니 자기는 딱 수아라고 하네요.
수아가 나름 대단한 게 이런 말을 들어도요.
별로 시선을 회피하지 않고 마주보면서 듣더라고요.
쑥스러워하지 않고 창환 말을 집중해서 듣네요.
창환이 솔직히 자기 마음을 고백하는 걸 다 들은 수아.
여기 와서 3일동안 창환이 아니었다면 적응하지 못했을 거라고 합니다.
창환이 맑은 사람이라며 숙소오면 늘 제일 먼저 찾았다고.
창환의 감정을 그래서 알고 있었고요.
창환이 신경 쓰였다고 합니다.
그 마음을 알지만 며칠 만에 결정은 못할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지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아직 몰라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요.
창환이 이렇게까지 자신을 생각하는지는 몰랐다고.
그런 부분에 대해 전반적으로 더 생각해야 하겠다고 하네요.
창환은 자신이 용기 없는 사람은 아니라고 하고요.
수아를 위해 삼시세끼를 다 해물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창환이 솔직히 진심을 말해서 수아가 좀 더 창환에게 갔을까요?
함께 걸으며 다시 장갑 이야기를 했는데요.
자연스럽게 둘이 장갑을 꼈지만 손을 포갰습니다.
포갠 손처럼 둘이 커플이 될 지 궁금하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