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또 한 번 ‘현실을 초월한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16일 개인 SNS에 “장마 시작이래요. 화창한 날이 벌써 그립네요”라는 글과 함께 청량한 여름 무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늘빛 니트 크롭탑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채 자연광 아래서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단정한 메이크업과 햇살에 은은히 빛나는 피부 톤이 청순미를 배가시키는 가운데,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군살 없는 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마치 CG나 AI로 구현한 듯한 비현실적인 몸매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포토샵 아냐?”, “AI가 만든 이미지 같은데”, “너무 완벽해서 현실감이 없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강민경은 최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페스티벌 무대에 참여했으며, 공연 직전 급성 기관지염으로 고생했음을 밝히며 수액 인증샷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무사히 마무리하며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프로의 책임감”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강민경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감성적인 무드로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비에무아 CEO로써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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