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62세라는 나이를 잊게 만드는 또 한 번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최명길은 최근 자신의 SNS에 “#언제나감사합니다 #한결같은우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배우들과의 모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밝은 미소와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단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께 자리한 양정아, 윤혜영 등 여배우들 역시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훈훈한 모임의 순간을 완성했다.

특히 최명길은 골프장, 일상, 드라마 속 캐릭터를 막론하고 늘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사진에서도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수수하지만 멋스러운 셔츠 스타일링으로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우아함 그 자체”, “시간이 멈춘 것 같아요”, “품격이 얼굴에서 흐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최명길은 1995년 정치인 김한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까지 다양한 방송 및 공식 석상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자기 관리를 이어가는 모습은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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