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자신의 SNS에 “#좁은산길_비밀여행”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대만에서 전한 내추럴한 일상 속 청량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하늘색 후드 집업과 슬림한 화이트 민소매, 그리고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선글라스를 쓴 채 엘리베이터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특유의 장난기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술을 내밀며 카메라를 응시한 셀카 컷이 담겼다. 꾸밈없는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빛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여행은 김하늘이 출연 중인 대만 예능 프로그램 ‘좁은 산길, 비밀 여행(細細山路私密達)’ 촬영 차 이뤄졌으며, 지난 12일 제작발표회 참석 후 공개된 모습이다.
팬들은 “하늘색이 김하늘 찰떡이네”, “이게 바로 꾸안꾸 여신룩”, “47세 맞나요? 청춘 드라마 주인공 같아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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