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7기 옥순 출연은 했는데 마음에 드는 남자는 없고!
나는 솔로 출연 여성과 옥순 닉네임 중에 21기 옥순은 돋보였죠.
여러모로 많은 사람들이 다시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요.
나솔사계로 다시 출연했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전혀 보여주질 못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적응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 듯합니다.
나솔사계에 나와 뭘하고 있는지라고 묻네요.
약간 자괴감에 빠진 듯도 하네요.
이곳에서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이 어색한가봐요.
곳곳에 카메라와 마이크가 있으니 집중을 못한다고요.
자신이 그걸 의식하면서 하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
단 둘이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요.
자꾸 겉도는 이야기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나 봐요.
그러니 집중 못하고 솔직한 대화를 못하고요.
지금 여기서 설레고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고요.
한편으로는 옥순 잘못이라기 보다는요.
자기 마음에 드는 이성이 없다는 뜻 아닐까합니다.
인터뷰 도중에 울음까지 터트렸는데요.
본인도 오기 전 여러 소식을 많이 접했을텐데요.
그런 부분에 대한 부담감도 분명히 있었을 듯합니다.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에 어깨가 무거웠던 듯합니다.
밖에서 소개팅해도 이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인연이라는 게 그리 쉽게 또 연결되는 건 아닌데 부담을 털어놓는게.
막상 출연하면 카메라 있다는 걸 잊는다고 하는데요.
계속 그걸 의식하면서 마음대로 안 되나봐요.
자아를 버리고 집중하는 게 무척 힘든 가봅니다.
6기 현숙이 옆에서 챙겨주니 좀 밝아졌는데요.
갑자기 SNS에 본 달리기를 제안하는데 잘 못 달리더라고요.
그래도 함께 재미있는 운동하며 기분이 좋아진 듯하네요.
24기 광수와 함께 달리기를 하고 이야기도 나눴는데요.
광수도 그런 옥순이 좋았다고 하는데요.
옥순도 그런 걸 보면 자연스럽게 뭔가 하는게 17기 옥순에게 좋은 듯.
25기 영수가 스스럼없이 누가 뭐하냐며 옥순에게 다가가는데요.
같은 충청도라 사투리 등으로 편한 대화를 하더라고요.
옥순에게는 현재 이런 식의 스몰 토크가 더 좋은 듯하네요.
25기 영철은 옥순을 너무 좋아하긴 하는데요.
너무 여신처럼 보니 대화도 못하고 쑥맥처럼 대하죠.
그런 영철이라 옥순도 좀 답답해 하는 듯하고요.
25기 영철이 인연일 수 있는데 도망다니는 느낌이라고.
현재 옥순은 마음에 가는 남자가 없는 듯해요.
좀 더 스스고 적극적으로 하려는 노력하면 좀 달라지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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