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딸 박재이와 함께 아내 김다예의 생일을 처음으로 축하하며 감동을 전했다.

박수홍은 자신의 SNS에 “재이가 태어나고 처음 맞이한 엄마 생일.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따뜻한 문구와 함께 가족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랑스러운 세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 가족은 환한 미소와 다정한 포즈로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아내 김다예는 선명한 레드 원피스로 생일의 주인공다운 우아함을 뽐냈고, 박수홍은 딸을 품에 안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엄마를 쏙 빼닮은 딸 박재이는 핑크빛 옷차림으로 똘망똘망한 눈빛을 뽐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박수홍은 댓글을 통해 아내의 놀라운 다이어트 근황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출산 당일 90kg에서 현재 30kg 감량,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가기 위해 10kg 더 감량 중”이라며 아내의 의지에 감탄을 표했다.
누리꾼들 역시 “진짜 리스펙합니다”, “사랑이 느껴지는 가족”, “건강하게 잘 사는 모습 응원합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결혼, 2024년 10월 귀여운 딸 박재이를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육아와 방송을 병행하며 따뜻한 가족 일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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