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와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그녀들의 찐 우정을 보여주었다.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한주일상”이라는 맨션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심플한 의상을 맞춘 듯한 두 사람은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오윤아는 특유의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엄정화는 카리스마와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1969년생인 엄정화는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력 있는 피부와 입체적인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두 분 다 인형이세요”, “이 조합 미쳤다”, “누가 언니고 동생인지 모르겠어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하는 진솔한 일상 공개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으며, 엄정화는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에서 더 나아가 커피 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모습으로 ‘세월을 거스른 미모’의 정석을 다시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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