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SNS에 올린 일상을 담은 사진만으로도 럭셔리한 화보를 완성했다.

사진 속 그는 별 자수가 돋보이는 블랙 니트 셋업에 진주 장식 헤어밴드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이트 톤의 실내와 벽돌 배경, 그리고 내추럴하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가 조화를 이루며 마치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 화보를 연상케 한다.

특히 편안히 바에 앉아 미소 짓는 한채영의 모습은 ‘그냥 앉아만 있어도 그림’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온다.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몸선과 고혹적인 분위기는 물론, 세월을 비껴간 듯한 피부결까지 돋보여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영은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영화 ‘악의 도시’를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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