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하는 집사 빤히 쳐다보는 고양이들 뒤통수 / x_@jirosan77
고양이들 눈에는 설거지하는 집사의 모습이 신기해도 너무 신기했던 모양입니다. 여기 싱크대 주변에 빙 둘러 앉아있는 고양이들의 뒤통수가 심쿵하게 하는데요.
보고 또 봐도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뒤통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합니다.
설거지하는 집사 빤히 쳐다보는 고양이들 뒤통수 / x_@jirosan77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한집에 고양이 5마리를 키우고 있다는 집사가 찍어 올린 부엌 싱크대를 점령한 고양이들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집사는 설거지해야 할 것이 있어서 싱크대 앞에서 한참 동안 설거지를 하고 있었죠.
설거지하는 집사 빤히 쳐다보는 고양이들 뒤통수 / x_@jirosan77
집사가 설거지를 하기 시작하자 고양이들이 하나둘씩 그 주변으로 모여들었는데요. 고양이들은 서로 찰싹 붙어서 설거지하는 집사를 바라봤습니다.
그것도 신기한 듯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 고양이들인데요. 무엇보다 설거지하는 집사 모습을 구경하는 고양이들의 뒤통수가 귀여울 따름입니다.
설거지하는 집사 빤히 쳐다보는 고양이들 뒤통수 / x_@jirosan77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나란히 싱크대 앞에 자리잡고 앉아서는 설거지하는 모습을 매의 눈으로 감시하는 것처럼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들.
특히 고양이 5마리 중에서 1마리만 빼고 4마리가 모두 싱크대 앞에 앉아서 한참 동안 설거지하는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설거지하는 집사 빤히 쳐다보는 고양이들 뒤통수 / x_@jirosan77
지루할 틈도 없는 듯 고양이들은 그렇게 한참 동안 싱크대 앞에서 설거지하는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너네 정말 사랑스럽다”, “뒤통수 왜 이렇게 심쿵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새우 튀김 모양 인형이 너무 좋은지 품에 와락 끌어안고 자는 아깽이
- 사다놓은 기억이 없는 쿠션이 소파에 올려져 있길래 확인해 봤더니…
- 오금 저리게 하는 앞발로 통나무 꽉 붙잡은 사자가 보인 반전 행동
- 강아지 태우고 자전거 끌었다가 갑자기 비 내리자 할아버지가 한 행동
- 창가쪽으로 있는 힘껏 ‘폴짝’ 뛴 고양이가 마주한 충격적인 결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