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깨물어 보고 있는 야생 아기 여우 모습 / x_@hayakawa0622
야생 동물들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들판에 덩그러니 설치된 카메라. 그런데 잠시후 이 카메라에 뜻밖의 존재가 다가와서 장난을 치기 시작합니다.
그건 바로 야생 아기 여우였는데요. 카메라를 발견한 야생 아기 여우가 보인 반응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깨물어 보고 있는 야생 아기 여우 모습 / x_@hayakawa0622
낯선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무서워하기 보다는 호기심이 더 강했는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카메라를 물기 시작한 야생 아기 여우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낯선 물건의 등장에 무서울 법도 하지만 호기심이 더 앞선 야생 아기 여우가 카메라를 대하는 자세가 담긴 사진이 공개가 된 것.
카메라 깨물어 보고 있는 야생 아기 여우 모습 / x_@hayakawa0622
이날 야생 아기 여우는 들판에 설치돼 있는 카메라를 두 앞발로 붙잡더니 입으로 앙 깨무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사실 이 카메라는 야생 동물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촬영하기 위해 설치된 카메라였습니다. 그런데 그 카메라를 발견한 것인데요.
카메라 깨물어 보고 있는 야생 아기 여우 모습 / x_@hayakawa0622
호기심을 참지 못한 야생 아기 여우는 가까이 다가와 카메라를 만지작거렸습니다. 그때 그 모습이 사진에 찍힌 것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카메라를 본 야생 아기 여우는 앞발로 붙잡고 놓아줄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것 아닙니까.
카메라 깨물어 보고 있는 야생 아기 여우 모습 / x_@hayakawa0622
얼마나 많이 신기했으면 입으로 깨물어 보려고 했을까. 카메라를 아무렇지 않게 붙잡고 있는 야생 아기 여우의 모습이 심쿵하게 할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엽니”, “무서울 줄 알았는데 귀여움”, “이게 아기 여우 매력인가요”, “귀여움에 폭발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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