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개인 SNS에 “멍그 휴무… 병원 진료만 왔다갔다… 그러면서 살짝쿵 아이쇼핑 ㅎ”이라는 멘트와 함께 변함없는 비주얼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일상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발산한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사진 속 이상아는 카키빛 톤의 심플한 티셔츠에 라탄백을 매치해 무심한 듯 멋스러운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했다.

청순한 블랙 웨이브 헤어와 맑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는 전성기 시절 ‘책받침 스타’의 아우라를 고스란히 떠올리게 했다.
특히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아는 현재 경기도 광주에서 반려견 카페를 운영 중이다. 그는 “인수 후 6개월… 기후 영향으로 속상한 날이 더 많았지만, 장마에도 꿋꿋하게 운영 중”이라며 진솔한 근황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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