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이 파워리프팅 대회 현장에서마저 ‘화이트 여신’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몸에 딱 붙는 화이트 크롭티와 쇼츠를 매치한 채 등장, 트레이닝벨트와 운동화를 블랙으로 맞춰 강한 대비를 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슬림하면서도 단단하게 잡힌 몸매 라인과 결연한 눈빛이 더해져, 무대 위에서도 한 편의 패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어진 리프팅 장면에서는 힘찬 자세로 바벨을 들기 직전의 모습이 포착됐다. 긴장감 넘치는 순간임에도 자세는 정확하고 집중력은 흐트러짐 없이 이어졌고, 땀방울조차 아름답게 보일 만큼 완벽한 컨디션을 자랑했다.

심으뜸은 “시간도 훈련도 부족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는 소감을 남기며 도전의 가치를 전했고, 함께한 팀원들과 코치진, 현장 스태프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팬들 역시 “심으뜸이니까 가능한 완성형 피트니스룩”, “존재 자체가 자극제” 등 열띤 응원을 보냈다.

한편 심으뜸은 현재 다양한 운동 콘텐츠와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운동 루틴,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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