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 놀러왔다가 대문에 있는 ‘문고리’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온라인 커뮤니티

할머니집에 놀러왔다가 이상한 낌새에 

당황한 누리꾼이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하얀색 문고리가 자꾸 움직이는게 아니겠어요 

점점 가까워지면서 문고리의 정체가 밝혀졌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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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멀리서 들려오는 발걸음 소리에 

미리 마중을 나왔던 댕댕이였네요 ㅋㅋ

요녀석이 얼마나 궁금했으면 대문에 

구멍난 곳으로 먼저 보고있었던 것인데요 ㅋㅋ

자주 할머니댁에 놀러올때마다 봤던 사이라 

댕댕이하고는 매우 친하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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