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여신 포스’는 무대와 화면을 넘어 발레 스튜디오에서도 빛을 발했다. 자신의 SNS에 “그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메이크업을 받으며 몽환적인 눈빛을 드러낸 클로즈업부터, 거울 앞에서 진지하게 발레 동작을 연습 중인 모습까지 담겨 있었다.

특히 수지가 착용한 발레복은 그의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완벽하게 드러냈다.

시크한 뒷모습에서 자연스럽게 뻗은 팔다리 라인, 허리선에서 이어지는 우아한 움직임은 ‘168cm’라는 숫자 이상의 아우라를 자랑했다.

손끝과 발끝까지 정제된 포즈는 오랜 훈련의 흔적이 엿보였고, 수지 특유의 고요한 눈빛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함께 공개된 셀카에서도 그는 내추럴한 민낯과 여유로운 미소로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꾸밈 없는 얼굴에 스며든 은은한 생기는 ‘진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다시금 상기시켰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게 바로 천상계 비주얼”, “예쁜데 발레도 해?”, “뒤태마저 품격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수지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디즈니+ *‘현혹’*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연기와 음악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함에 자기관리까지 더해진 근황은, 단지 예쁘다는 표현으로는 다 담기지 않는 ‘수지의 현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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