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제인이 아름다운 쌍둥이 D라인을 공개하며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SNS에 “35주차 기록 D-14, 배 둘레 42인치 돌파”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블랙 크롭탑과 레깅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선 그는 만삭의 배를 드러내며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이디 제인의 출산을 앞둔 진심 어린 기록에 팬들은 “이 시대 가장 멋진 엄마!”, “순산 기원합니다”, “D라인도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해 10세 연하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한 레이디 제인은 현재 자매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출산 준비 과정도 팬들과 꾸준히 공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후조리원 탐방기도 올려 예비맘들의 공감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쌍둥이의 성별을 ‘딸’로 밝힌 그는 “자매를 잘 키우겠다”는 다짐과 함께 따뜻한 모성애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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